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을 지휘하던 수사팀 검사와 직접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.
수사 외압이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 법무부는 수사에 대한 어떤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는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
[조국 / 법무부 장관 : (압수수색 당시 통화하시면서 신속하게 하라는 취지의 말씀을 여러 번 하셨던데) 어제도 말씀드렸습니다. 그것은 제가 장관으로서 압수수색에 개입하거나 관여한 것이 아니라 남편으로서 아내의 건강을 배려해 달라고 부탁을 드린 것입니다. 이건 인륜의 문제입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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